2026년 은행주 전망 총정리
수급은 정말 돌아올까? KB·신한·하나·우리금융 심층 분석
2025년을 지나 2026년에 접어들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서 다시 한 번 은행주가 화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은행 수급은 과연 돌아올 것인가”라는 질문은 배당 투자자, 중장기 가치투자자라면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핵심 이슈입니다. ✔ 4대 금융지주 실적 전망 ✔ 외국인 수급 가능성 ✔ 배당 정책 변화 ✔ 종목별 투자 포인트 를 하나씩 정리해 보겠습니다.
1. 2025년 4분기 은행 실적, 왜 부진했을까?
먼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은 2025년 4분기 실적 둔화입니다.
대신증권에 따르면 KB금융·신한지주·하나금융지주·우리금융지주
4대 금융지주의 4분기 순이익 합산은 컨센서스를 20% 이상 하회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적 부진의 핵심 원인
① 비이자이익 급감
- 금리 급등으로 매매평가익 감소
- 환율 상승으로 일부 금융지주 실적 부담 확대
② 일회성 비용 증가
- 희망퇴직 비용 반영
- KB·신한: 약 2,000억 원
- 하나금융: 약 1,000억 원
③ 규제 및 과징금 이슈
- 홍콩 ELS 관련 보상 비용
- LTV 담합 관련 과징금 추정치 반영
👉 즉, **은행의 본질적 수익력 악화라기보다는 ‘속도 조절 구간’**으로 보는 해석이 우세합니다.
2. 그렇다면 2026년 은행주는 끝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아닙니다.
오히려 대신증권은 2026년에도 은행주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① 대손비용 감소 가능성
- 2025년까지 보수적으로 적립한 충당금
- 경기 안정 시 환입 가능성 존재
- 이는 곧 이익 증가 요인
② 안정적인 이익 구조
- 국내 4대 금융지주 자산 규모: 2,800조 원 이상
- 이 중 비대출 자산만 약 1,000조 원
- 금리·환율 변화에도 다양한 수익원 확보
③ 총주주환원율 50% 가시화
- 배당 + 자사주 매입 확대
- 글로벌 은행 대비 여전히 낮은 PBR
3. 외국인 수급, 다시 들어올 수 있을까?
많은 투자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이 바로 외국인 수급입니다.
대신증권이 제시한 핵심 조건 4가지
1️⃣ 환율 안정
2️⃣ 상법 개정 등 정부 정책 모멘텀
3️⃣ 총주주환원율 50% 달성 가시화
4️⃣ 비과세 배당 도입 가능성
이 조건들이 충족될 경우,
👉 글로벌 Peer 대비 저평가된 한국 은행주로 외국인 자금 유입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4. 4대 금융지주 종목별 투자 포인트
🔹 KB금융 (목표주가 151,000원)
- 안정적인 이익 체력
- 배당 성향 상향 기대
- 비과세 배당 도입 가능성
🔹 신한지주 (목표주가 93,000원)
- 비이자이익 회복 여지
- 글로벌 사업 경쟁력
- 주주환원 정책 강화 흐름
🔹 하나금융지주 (목표주가 120,000원)
- 환율 민감도는 있으나
- 중장기 ROE 개선 기대
- 배당 매력도 상승
🔹 우리금융지주 (목표주가 37,000원) ⭐최선호주
- 보험·증권 실적 본격 반영
- 홍콩 ELS 과징금 리스크 상대적으로 적음
- 비과세 배당 + 총환원액 증가 폭 최대
👉 대신증권은 우리금융지주를 은행업 최선호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5. 은행주 배당, 2026년이 중요한 이유
2026년 은행주는 단순한 경기민감주가 아니라
👉 고배당·저평가·정책 수혜주 성격이 더욱 강화됩니다.
- 4대 금융지주 모두 DPS 상향 전망
- 배당소득 분리과세 논의 진행
- ISA·국민성장펀드 등 정책 자금 유입 가능성
특히 배당을 중시하는 투자자라면 2026년 은행주는 반드시 체크해야 할 섹터입니다.
6. 결론|은행 수급은 돌아올 수 있을까?
✔ 단기적으로는 실적 변동성 존재
✔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 이익 안정성
- 높은 배당 매력
- 글로벌 대비 저평가
이 세 가지가 동시에 작용하고 있습니다.
“은행주는 끝났다”가 아니라, “기다리는 자에게 기회가 오는 구간”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시점입니다.
📌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배당 중심 장기 투자자
- 저PBR 가치주를 찾는 투자자
- 2026년 안정적인 포트폴리오를 고민하는 분
🔎 출처 및 참고자료
- 대신증권 「은행 수급은 돌아올 것인가」 산업분석 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