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증시 전략 총정리
유안타증권 4Q25 리서치로 보는 반도체·정유화학·방산·운송·통신·인터넷·제약바이오 전망
2026년을 앞두고 증시는 다시 한 번 업종별 차별화 장세로 진입하고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이 발표한 「2026년의 첫 페이지, 4Q25 리서치」 자료는 이러한 변화의 방향성을 비교적 명확하게 제시합니다.
해당 리포트를 바탕으로, 개인 투자자 관점에서 이해하기 쉽게 업종별 흐름과 핵심 종목을 정리해 보겠습니다.
1. 반도체 업종 전망 – 소재·부품이 주도하는 2단계 업사이클
▷ 2026년 반도체 시장의 핵심 키워드
- 상반기(1H26): 메모리 가격 주도
- 하반기~2027년(2H26~27): 출하량 증가 기반의 2단계 업사이클
유안타증권은 2026년 반도체 사이클을 두 단계로 구분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메모리 반도체 가격 반등이,
중장기적으로는 신공장 램프업과 CAPEX 확대가 실적 레버리지를 만들어낼 것으로 분석합니다
▷ 왜 ‘소재·부품’인가?
- Tech Migration 과정에서 출하량 증가는 제한
- 대신 공정 고도화 → 소재·부품 수요 증가
- 고객 다변화 기업은 사상 최대 실적 가능성
📌 투자 포인트 요약
- 메모리 가격보다 공급망 내 위치가 중요
- 단기 모멘텀보다 구조적 성장 기업 선별 필요
2. 정유·화학 업종 – 상반기 저점 통과, 선별적 기회 구간
▷ 4Q25 실적 요약
- 정유: 정제마진 상승으로 상대적 선방
- 석유화학: 수요 둔화·재고 손실로 부진
다만 2026년 상반기에는 환경 변화가 뚜렷합니다.
중국의 수출 환급 정책, 미국 상호관세 변수 완화 가능성, 유가 하락에 따른 나프타 가격 안정 등이 스프레드 회복 요인으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 주목할 정유·화학 대표 종목
✔ 대한유화
- 스프레드 개선에 따른 실적 회복 기대
- 2026년 상반기 펀더멘털 개선 대표 종목
✔ 금호석유
- 부타디엔 가격 상승 수혜
- 글로벌 타이어 교체 사이클과 맞물린 중기 성장성
✔ S-Oil
- 대형 석유화학 프로젝트 기대감
- 정유·화학 복합 구조의 실적 안정성
📌 정유·화학 투자 전략
- 업종 전체 접근 ❌
- 실적 가시성 + 구조 변화 수혜 기업 선별 접근 ⭕
3. 방산 업종 – 이미 오른 주가보다 ‘앞으로 오를 수주’에 주목
▷ 글로벌 방산 환경 변화
- 러·우 전쟁 장기화
- 미국 외교·안보 기조 변화
- 중국·이란 변수 확대
이로 인해 글로벌 방산 업종은 단기 이벤트가 아닌 구조적 성장 국면으로 진입하고 있다는 평가입니다
▷ 핵심 투자 포인트
- 4Q25 실적 자체는 컨센서스 하회 가능
- 2026년 신규 수주 가이던스가 더 중요
✔ LIG넥스원 분석 요약
- L-SAM, 비궁 등 핵심 무기체계
- 단기 수익성은 부담, 중장기 수주 잔고는 매우 견조
- 2026~2027년 영업이익률 상승 구간 진입 전망
📌 방산주는 타이밍보다 방향
- 실적보다 수주 + 지정학 구조를 봐야 할 시기
4. 운송 업종 – 벌크와 컨테이너의 완전히 다른 흐름
▷ 벌크 해운
- 중국 철광석 비축 수요
- 신규 선박 발주 제한
→ 2026년까지 견조한 시황 유지 전망
▷ 컨테이너 해운
- 선복 과잉 지속
- 수에즈 운하 재개 시 운임 하방 압력 확대
유안타증권은 2026년 운송 업종을 ‘엇갈린 해운 시황’으로 정의합니다
.
📌 운송 투자 포인트
- 벌크 중심 접근 유리
- 컨테이너는 보수적 관점 유지 필요
5. 통신 업종 – 2026년 실적 회복의 출발점
4Q25 통신 3사는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이 부진하지만, 이를 제외하면 본업 경쟁력은 여전히 안정적입니다
▷ 2026년 통신 업종이 주목받는 이유
- 인건비·감가상각비 부담 완화
- 이익 회복 → 배당 및 주주환원 강화 기대
- 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 통신주는 ‘느리지만 확실한 회복’
- 변동성 장세에서 포트폴리오 안정축 역할
6. 인터넷·SW – 실적은 양호, 관건은 밸류에이션 회복
▷ NAVER & 카카오 4Q25 전망
- NAVER: 컨센서스 부합
- 카카오: 광고·커머스 호조, 콘텐츠 부진으로 소폭 하회
AI 투자와 플랫폼 경쟁력은 유지되고 있으나, 성장주 멀티플 축소 국면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은 부담 요인입니다
📌 인터넷주는 ‘실적 확인 후 재평가’ 구간
- 단기보단 중기 분할 접근 전략 유효
마무리 정리 – 2026년 투자 전략 핵심 요약
✔ 반도체: 소재·부품 중심 선별 투자
✔ 정유·화학: 상반기 저점 통과, 구조 개선 종목 주목
✔ 방산: 실적보다 수주와 지정학 방향성
✔ 운송: 벌크 ⭕ / 컨테이너 ❌
✔ 통신: 배당·안정성 관점 접근
✔ 인터넷: 밸류에이션 회복 시점 체크
2026년 증시 전략 총정리 (2편)
제약·바이오 · 음식료 · 증권 업종 분석과 투자 전략
앞서 반도체, 정유·화학, 방산, 운송, 통신, 인터넷/SW 업종을 살펴봤다면, 이번에는 2026년을 앞두고 투자자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는 업종들, 즉 제약·바이오, 음식료, 증권 업종을 중심으로 정리합니다.
👉 “2026년은 업종 전체보다, 구조 변화에 올라탄 기업이 수익을 만든다” 입니다.
7. 제약·바이오 업종 – ‘약가 제도 변화’가 핵심 변수
▷ 2026년 제약·바이오의 가장 큰 변화
- 약가 제도 개편
- 신약·개량신약 중심의 가치 재평가
- 단순 매출 확대보다 수익 구조의 질이 중요
유안타증권은 2026년 제약·바이오 업종을
“정책 변화에 따라 기업 간 격차가 크게 벌어지는 구간”으로 평가합니다
▷ 투자 포인트 ① : 약가 인하 리스크 vs 방어력
과거에는 약가 인하 = 업종 전반 악재로 해석됐지만,
2026년부터는 다음 기준으로 차별화가 예상됩니다.
- ✔ 자체 파이프라인 보유
- ✔ 개량신약·바이오시밀러 비중
- ✔ 글로벌 기술수출 경험
👉 단순 제네릭 위주 기업은 부담,
👉 기술력 기반 기업은 오히려 기회라는 분석입니다.
▷ 투자 포인트 ② : 이벤트보다 ‘지속성’
제약·바이오는 단기 임상 이벤트보다
- 연속적인 파이프라인 진전
- 상업화 가능성
- 글로벌 파트너십
이 3가지가 2026년 주가 흐름을 좌우할 가능성이 큽니다
.
📌 제약·바이오 투자 전략 요약
- 테마 접근 ❌
- 정책 변화 + 기술력 검증 기업 중심 선별 투자 ⭕
8. 음식료 업종 – 소외 구간이 만드는 기회
▷ 최근 음식료 업종 주가 흐름
- 반도체 중심 수급 쏠림
- 음식료 업종 상대적 소외
- 1~2개월간 평균 약 20% 내외 조정
그러나 유안타증권은 이를
“펀더멘털 훼손이 아닌 수급에 따른 조정”으로 해석합니다
.
▷ 4Q25 실적 요약
- 전반적으로 컨센서스 부합
- 인건비·마케팅비 등 일회성 비용 영향
- 구조적 수요 둔화는 아님
즉, 실적 자체는 안정적이나
시장 관심이 다른 업종으로 이동하면서 주가만 조정받은 상황입니다.
▷ 음식료 업종의 핵심 키워드: ‘해외 확장’
2026년 음식료 업종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단연 해외 매출 비중 확대입니다.
✔ K-푸드 글로벌 확산
✔ 환율 효과
✔ 프리미엄 제품 믹스 개선
특히 다음과 같은 기업이 유리합니다.
- 해외 공장 보유
- 현지 유통망 구축 완료
- 가격 전가력이 검증된 기업
📌 음식료 투자 전략
- 업종 전체보다는
👉 해외 매출 비중이 꾸준히 늘어나는 기업 중심 접근
9. 증권 업종 – “증시도 좋은데, 증권사는 왜 안 오를까?”
유안타증권 리포트의 표현처럼,
2026년 증권 업종은 ‘이제 관심을 받아야 할 타이밍’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 증권 업종의 구조적 변화
- 거래대금 회복
- IB·WM 비중 확대
- 금리 환경 안정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여전히 저평가 상태입니다.
▷ 왜 증권주가 저평가되어 있을까?
- 과거 부동산 PF 리스크 잔존
- 실적 변동성에 대한 불신
- 성장주 대비 관심 부족
하지만 2026년에는 다음 변화가 예상됩니다.
- ✔ PF 리스크 점진적 해소
- ✔ 브로커리지 + IB 동반 회복
- ✔ ROE 개선 → 밸류에이션 재평가
📌 증권주는 ‘실적 확인 후 급등’하는 업종
- 선행 매수보다
👉 저평가 구간 분할 접근 전략이 유효
10. 2026년 업종별 투자 전략 한눈에 정리
| 업종 | 2026년 전략 요약 |
| 반도체 | 소재·부품 중심 구조적 성장 |
| 정유·화학 | 상반기 저점, 선별 접근 |
| 방산 | 수주·지정학 중심 중장기 |
| 운송 | 벌크 ⭕ / 컨테이너 ❌ |
| 통신 | 배당·안정성 포트폴리오 |
| 인터넷/SW | 밸류 회복 시점 대기 |
| 제약·바이오 | 약가 제도 대응 기업 |
| 음식료 | 해외 확장 기업 |
| 증권 | 저평가 분할 접근 |
결론 – 2026년은 ‘방향’보다 ‘선별’의 해
2026년 증시는
- 모두가 오르는 장도 아니고
- 모두가 무너지는 장도 아닙니다.
👉 업종 내에서도 기업 간 격차가 극단적으로 벌어지는 시장입니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 뉴스보다 구조
- 테마보다 실적 지속성
- 단기 급등보다 중기 방향성
입니다.
참조 : 유한타증권 리서치 [2026년의 첫 페이지 - 유안타가 4Q25로 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