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전기전자·IT 섹터 연간 전망

AI 슈퍼사이클과 함께 달릴 종목은 누구인가
(두산·대덕전자·해성디에스·삼성전기 핵심 분석)

AI 투자 사이클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습니다.
2025년과 2026년은 글로벌 하이퍼스케일러들의 AGI 선점 경쟁이 본격화되며, AI 인프라 확장 속도가 오히려 가속되는 시기입니다.

2026년 글로벌 AI·클라우드 CapEx는 약 6천억 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입니다.
이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공급망 전반에 다시 한 번 대규모 수혜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입니다.




1. 2026년 AI 투자: “버블이 아니라 구조적 성장”

■ 하이퍼스케일러 CapEx는 2026년에도 고점 갱신

2025년에는 메타·구글·MS·AWS 등 주요 기업들이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채권 발행을 375% 늘릴 정도로 공격적인 투자에 나섰습니다.

  • 하이퍼스케일러 4사 FCF는 2024년부터 빠르게 감소
  • CapEx/OCF 비율은 2023년 41% → 2026년 72%로 상승
  • AI 투자 재원을 기존 현금흐름이 아닌 채권 조달 기반으로 전환(Debt Phase)

이는 투자 여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AI 투자 지출을 미래로 당기는 공격적인 전략 변화로 해석됩니다.

■ 채권 발행에도 수요는 폭발

보고서에 따르면 주요 기업의 채권 발행에는 5배 수준의 수요가 몰렸습니다.

→ 시장은 아직 AI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성에 대한 신뢰를 유지하는 모습입니다.

■ 결과: GPU·CCL·서버랙·기판 등 전방 부품 기업은 2026년에도 성장 지속

데이터센터 건설 병목이 심화되고, 단위 면적당 컴퓨팅 파워가 높은 랙스케일 시스템이 중요해지는 만큼
부품 업체 중에서도 고부가·고집적에 강한 기업들이 구조적으로 수혜를 받을 전망입니다.




2. 2026년 한국 전기전자 섹터에서 돋보이는 종목군

보고서는 “2026년 섹터 최선호주 = 두산(전자BG)”을 명확히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외 대덕전자·해성디에스·삼성전기·LG이노텍 등이 중장기 수혜주로 분류됩니다.

아래에서 각 기업을 일반 투자자가 이해하기 쉬운 방식으로 정리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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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명        | 2026 핵심 포인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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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산          | • CCL 슈퍼사이클 최대 수혜주  
               | • AI 서버용 고다층 CCL 수요 폭증  
               | •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사 점유율 높음  
               | • 2026년 매출·이익 모두 강한 레버리지  
               | • 전자BG 실적 = NV 서버 출하량과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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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덕전자      | • AI 서버 MLB·패키지 기판 강세  
               | • 2026년 영업익 +203% 전망  
               | • 서버 메인보드 면적 증가 수혜  
               | • 네트워크 장비 수요 확대  
               | • 반도체 패키지 업황 회복 직접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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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디에스    | • 리드프레임 글로벌 강자  
               | • 구리가격 상승 → 단가 인상 효과  
               | • 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수요 증가  
               | • 대만 리드프레임 3사 매출 증가 → 업황 반등 시그널  
               | • OPM 꾸준히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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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기      | • MLCC·패키지·카메라모듈 동반 회복  
               | • 서버·AI용 MLCC 고부가 수요 증가  
               | • 2026년 매출·이익 안정적 증가  
               | • 패키지 솔루션 성장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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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이노텍      | • 고급형 카메라모듈 중심 견조한 성장  
               | • 2026년 EPS +28% 전망  
               | • 차량용 반도체 패키징 확대  
               | • 포트폴리오 수익성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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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에이치      | • FPCB 중심  
               | • OLED 채택 증가로 실적 우상향  
               | • 2026년 영업익 2배 이상 증가 전망  
               | • 고객사 OLED 전환의 직접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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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종목별 심층 분석


■ 1) 두산 (000150) – 2026년 CCL 슈퍼사이클의 정중앙

2026년 최선호주(Top Pick).
AI 서버용 고다층 CCL의 수요 폭증이 가장 직격으로 반영되는 기업입니다.

● 왜 두산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엔비디아 등 주요 고객 내에서
두산의 CCL 점유율이 매우 높고, 랙서버 고성능화로 CCL 적층 수가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 AI 랙서버 출하량 급증 전망
  • CCL 면적 및 ASP 상승
  • 2026년 CCL 실적 레버리지 효과 극대화

● 실적 전망

    • 매출: 2025년 1조 9,373억 → 2026년 2조 1,257억 (+10%)
    • 영업이익: 1,313억 → 2,082억 (+59%)

● 투자 포인트

    • AI CapEx 증가 = CCL 수요 직접 증가
    • NV 서버향 출하량과 두산 전자BG 실적간 높은 상관성

2026년 실적 모멘텀 가장 강한 전기전자 대형주


■ 2) 대덕전자 (353200) – 전통 기판에서 AI 기판 기업으로 재평가

고다층 MLB·패키지 기판 경쟁력이 있어 AI 서버·네트워크 수요에 직접 노출된 기업입니다.

● 실적 모멘텀

    • 매출: 2025년 1조 49억 → 2026년 1조 2,57억 (+19.8%)
    • 영업익 증가율: 2026년 +203%

● 왜 2026년이 중요한가?

  • MDI·반도체 패키지 수요 회복
  • AI 서버 메인보드 설계 변경으로 MLB 면적 증가
  • 네트워크 스위치 수요 강화

중소형주 중 2026년 아웃퍼폼 후보 1순위


■ 3) 해성디에스 – 리드프레임 가격 반등 + 차량용 반도체 고성장

AI·자동차·산업용 반도체 전방의 동반 회복이 나타나는 구조입니다.

● 핵심 포인트

    • LME 구리 가격 상승 → 리드프레임 단가 인상
    • 대만 리드프레임 업체 매출 증가 = 글로벌 업황 반등 시그널
  • 제품 믹스가 IT 대비 Auto 비중 확대

● 실적 흐름

    • 매출: 2026년 약 3,000억 수준 예상
    • OPM(영업이익률): 2024년 대비 2026년 확연한 개선

구리 가격 강세 구간에서 실적 탄력↑


■ 4) 삼성전기 (009150) – MLCC·패키지·카메라모듈의 동반 회복

삼성전기는 업황의 저점에서 확실한 턴어라운드를 준비 중입니다.

● 2026년 실적 전망

    • 매출: 2025년 11.2조 → 2026년 12.0조
    • 영업이익: 888억 → 1,084억 (+22%)

● 성장 동력

  • MLCC: AI·데이터센터 장비용 고부가 MLCC 수요 급증
  • 패키지 솔루션: 서버/모바일 패키지 진입 확대
  • 광학솔루션: 스마트폰 사이클 반등에 따른 출하 증가

전통적 안정성과 AI 수요의 결합으로 밸류 재평가 가능


■ 5) LG이노텍 – 고급 카메라모듈 + 자동차 반도체 패키징

스마트폰 정체 우려에도, 2026년 출하량과 ASP 개선이 전망됩니다.

● 실적 전망

    • EPS: 2025년 24,055원 → 2026년 30,957원 (+28%)

● 핵심 포인트

  • 글로벌 주요 고객사 향 카메라모듈 출하 반등
  • 차량용 반도체 패키징 확대
  • 수익성 중심의 포트폴리오 재편

■ 6) 비에이치 – FPCB 중심, 2026년 완만한 회복

단기 변동성이 있으나, 2026년에는 고객사 OLED 채택 증가와 함께 실적 회복 가능성이 큽니다.

● 실적 트렌드

    • 2025년 영업익 464억 → 2026년 1,085억 전망

중장기적으로 고객사 OLED 라인 확대 → 실적 개선 여지


4. 2026년 투자 전략: “AI 인프라 밸류체인 중심의 선택과 집중”

보고서에서 강조하는 공통된 메시지:

AI 버블이 아니라, AI 인프라의 구조적 성장에 올라타라.

데이터센터 병목 → 고성능 CCL·MLB·리드프레임·MLCC 등
고집적/고부가 부품 수요 급증이 확실하다.

두산·대덕전자·해성디에스·삼성전기 등이 2026년 핵심 수혜.

따라서 전략은 명확합니다.


5. 결론: 2026년은 “AI 서버 부품주의 해”

2026년 전기전자 섹터의 핵심 투자 포인트 요약

  • AI CapEx는 2026년까지 지속 증가
  • 하이퍼스케일러들이 채권 발행으로 투자 확대 → 단기 둔화 우려 불필요
  • 데이터센터 병목 심화 → 고성능 부품 기업 수혜
  • CCL·MLB·리드프레임·MLCC 중심의 기업들이 시장 대비 아웃퍼폼 예상

◎ 최선호주: 두산(전자BG)

◎ 유망주: 대덕전자 / 해성디에스 / 삼성전기 / LG이노텍 / 비에이치

2026년은 전통적인 경기민감 업종보다,
AI 서버 인프라 밸류체인의 실제 매출과 이익이 증명되는 시기입니다.

📌 참고 출처: [유진투자증권 IT/전기전자이주형 ]